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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업협의회, 정기이사회 열어

jean pierre 2014. 12. 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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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업협의회, 정기이사회 열어

 

 

 

부산시약업협의회(회장 이재육)1211일 저녁 7시 민락동 정말좋은횟집에서 '2014년 제4회 정기이사회 및 송년의 밤'을 가졌다.

 

이재육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9일 간담회를 마련해 2015년 협의회의 방향을 설정했다.

 

첫째, 약업협의회의 설립목적을 다시금 상기하고 회원사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문제, 둘째, 의약품 유통 과정에서 생기는 제반 문제와 불량 의약품 클레임 건에 대해 회원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면서 원만히 해결하는 방안, 셋째,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을 연간 2회 정도로 제도화하자는 것이 주요 사안"이라며 "정기 모임 시 서로 협의하고 토론하여 안건에 대한 좋은 해결방안을 도출해 2015년 더욱 발전하고 상생하는 약업협의회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유영진 상임고문은 "한해동안 약사회를 중심으로 도움주고 협조해주신 각 제약사와 도매사에 깊이 감사드린다.""생물학제제에 대한 공식 반품이 시행된 만큼 이 부분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주철재 고문은 "약업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중요 사안들이 도출됐는데 아주 바람직한 일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건을 채택하고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의약품유통협회에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보고사항 및 안건토의, 2부 송년의 밤 행사, 3부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고, 부산시약업협의회 이재육 회장, 유영진 상임고문, 주철재 고문, 각 제약회사 및 유통업체 대표, 약사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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