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회무 가동

            경기도약,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회무 가동
                
                   초도이사회, 펀팜운동본부 재가동키로
 
경기도약사회가 민생회무에 본격나서기로 했다.
경기도약은 30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지난 정기대의원 총회시 위임된 사항을 비롯하여 현안관련 각종 안건을 심의했다.

이사회는 2010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약 4억3천5백만원)을 심의 승인하고 지부이사 선임현황을 보고받고 승인했다.

김현태 회장은 다가오는 6. 2 전국동시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도내 약사회원으로서 출마하고자 하는 회원들을 일일이 소개하고 이사를 비롯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아울러 김현태 회장은 "약대 신설과 증원문제, 일반인 약국개설 및 약국외 판매 논의 등 주요 현안을 대한약사회와 연계하여 적극적이고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또한 자신의 최대 공약사항이었던 민생회무의 실현을 위하여 지자체 및 관공서 등과의 면담 결과와 펀팜운동본부 재가동 계획 등을 보고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김 구 대한약사회장이 참석 제5차 전국약사대회(5. 2)를 경기도약사회가  주도적으로 참가함으로서 약권 재정립과 위상강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