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회원고충 처리에 적극나서

                    대구시약, 회원고충 처리에 적극나서
                      초도理 약사제도관리팀 구성 운영

대구시약사회는 27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주요 상정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전영술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이사 여러들의 적극적인 회무 동참을 당부했다.

이어 보고사항에서 주요회무 보고 후 2010년도 제29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회장에게 선임을 위임한 본회 임원(부회장, 특별기구, 상임이사, 이사, 자문위원, 분회장)을 소개했다.

아울러 상정안건 중 ▲약사정체성의 완성을 위한 사업▲편안한 약국 경영지원 사업▲약국경영활성화와 환경개선 사업을 승인했다. 또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에서는 특별회계 부분에서 회관건립 및 관리비 잡수입 부분과 심야약국 보조금에서의 질의답변이 있었다.

한편 회관 건립기금 운용, 이자 일반회계 잡수입 처리 건에 대해서는 대의원 총회에서 승인을 득하는 것이 순서에 맞다는 의견이 있어 추후 집행부에서 검토하기로 하고 의안을 상정하지 않았다.

기타토의 및 건의사항에서 본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의 위치를 앞으로 나오도록 하여 회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홈페이지 담당 이사(이재광 약국경영정보이사)가 현재 홈페이지 개편작업 중이라고 말하고 진행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하였다.

이어 정광원 부회장은 약국위원회, 약사지도위원회, 고충처리단으로 이원화 돼 운영되어 일했던 것을 효율적인 약사제도 관리를 위해 약국관리팀과 고충처리단을 통합,‘약사제도관리팀’을 구성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