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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가정폐의약품 수거 활성화한다 |
| 지난해 7톤가량 수거..적극참여약국 인센티브 검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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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정 폐의약품 수거로 경기도지역에서만 7톤가량이 회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이와관련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가정내 보관중인 각종 폐의약품 7천24㎏을 수거했다고 밝혔다.이는 해당기간동안 도내 3천894개 약국과 108개 보건소 등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며 폐의약품 수거작업을 벌인데 따른 결과다. 한편 도는 올해 각 약국에 폐의약품 수거활동에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는 동시에 공공기관 홈페이지 및 전광판, 반상회보 등을 통해 폐의약품 수거작업에 도민의 활발한 참여를 당부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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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폐의약품에 적극 참여하는 약국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10-03-01 오후 11:4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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