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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영달, 한약사 문제 더 이상 방치하면 공멸

jean pierre 2021. 11. 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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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영달, 한약사 문제 더 이상 방치하면 공멸

 

"왜곡되고 잘못된 것  바로 잡아야"

경기도약사회 기호 2번 박영달 후보가 다시 한번 한약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 후보는 “법의 미비와 정부의 직무유기로 인해 한약사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한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 문제를 계속하여 내버려 둔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경기지부에서 올해 실시한 한국갤럽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87.8%가 명칭을 구분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82.4%가 이를 법으로 의무화시켜야 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박영달 후보는 “한약사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초 전국 지부 최초로 한약사 개설 약국에 근무하는 약사의 회원신고 접수를 거부하는 지침을 마련, 시행하였고, 한약사 문제의 공론화를 위해 한국갤럽을 통한 대국민 여론조사와 중앙일보, 경향신문 1면, 3면 광고하였으며, 홍보용 약 봉투 50만장을 제작하여 경기도내 전 약국에 배포한 바 있다.” 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한약사 직능을 무시하거나 배척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다만, 이제껏 왜곡되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자는 것이 핵심이다. 다시 한번 정부의 각성을 촉구하며 약사법에도 공정과 정의의 정신이 깃들기를 희망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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