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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약, ID카드 제작배포. 무자격자 척결

jean pierre 2011. 2. 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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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약, ID카드 제작배포. 무자격자 척결
약사전용.. 활성화 위해 인센티브등 활용
2011년 02월 10일 (목) 08:44: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카운터를 비롯한 무자격자의 위법행위를 척결하기위해 경남약사회(회장 이원일)가 약사 실명제를 본격 도입한다.

경남도약사회 이원일 회장과 집행부는 9일 오는 3~4월 도내 1139개 약국에 약사 사진과 이름을 넣은 가로 7㎝, 세로 10㎝ 크기의 ID카드를 제작해 배포하기로 해 고객이 약사들을 통해 의약품 상담과 구입을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약측은 ID카드는 약사가 근무시간에 반드시 달도록 해 고객들이 한 눈에 누가 약사인지 알수 있도록 해 무자격자의 조제, 판매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고객들이 반드시 약사를 통해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약국 내부에 '의약품 판매와 조제, 복약 지도 등은 약사가 담당한다'란 포스터도 부착할 예정이다.

더불어 회원들이 이를 인지하고 성실하게 수행 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 면제, 표창 추천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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