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약사회,16회 회장배 공익기금모금 골프대회

경북약사회,16회 회장배 공익기금모금 골프대회

 

1일 보문cc...우승에 박승열(포항.하나로약국)약사

 

지난 9월 1일 마약퇴치기금모금 경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가 경주 보문 CC에서 개최되어 신패리오 방식으로 경기한 결과 우승에 박승열(포항.하나로P), 준우승에 황의선(일동제약), 메달리스트에 유영진(부산지부장) 입상되었다.

 

이날 대회는 12시 티업을 시작으로 총 11개팀이 여름기운이 남아 있는 따사로운 날씨 속에 개최되어 의약인이 상호협력하는 초석을 다지면서 윈윈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그 동안 닦은 기량과 모처럼 만난 선후배 동호인이 하나가 되어 휴일 하루를 즐기면서 심신을 단련했다.

 

시상식에 앞서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이 벌써 16회째로 의약인간 우의를 도모하고 골프를 사랑하듯이 마약퇴치 사업에도 애정을 갖고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많은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하고 특히 보건 4개 단체와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능수 경북의사회장으로부터 축사가 있었으며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 그리고 유영진 부산시약 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어서 이호일 총무의 사회로 시상으로 들어가 니어리스트에 박영철(경북약품), 롱게스트에는 황종식(청십자약품)이 차지하는 등 총 17명이 다양한 시상에 수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