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경찰병원 촛불집회 부상 경찰 치료 전념

jean pierre 2008. 7. 7. 09:09
반응형
경찰병원 촛불집회 부상 경찰 치료 전념

470여명 치료 80여명 입원..시민 20여명 위문
경찰병원은 최근 계속되고 있는 촛불집회에서 부상자를 치료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초부터 470여명의 경찰관 및 전의경이 부상을 당하여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그중 80여명이 병원에 입원가료 중에 있다.

한편 인터넷 카페모임인 「촛불시위반대 시민연대(회장 이태환)」회원 20여명은 5일 경찰병원을 찾아 촛불시위 질서 확립 근무 중 부상을 입은 전의경들이 입원해 있는 병실을 일일이 방문하여 장미꽃송이와 함께 햄버거,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왜 언론에서는 불법집회, 폭력시위자들을 옹호하며 무너지는 질서와 부상당하는 경찰과 전의경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이 과잉진압이라고 매도하는지 모르겠다”며 공정한 언론보도를 촉구하고 고통받고 있는 부상자들이 조속 쾌유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07 오전 8:58:0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