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약사회 자선다과회 성료

과천시약사회 자선다과회 성료

과천시약사회는 지난 9일 과천소망교회 로고스홀에서 ‘제2회 음악과 힐링이 있는 자선다과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약 박영달회장, 김희식여약사회장과 회원및 과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십시일반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과천시약사회가 개국회원 22명의 작은 분회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격려했다.

한편 행사는 싱잉볼연주와 독창, 중창 등 과천시약사회 회원들과 가족들이 정성껏 준비한 공연이 이어졌으며, 싱잉볼연주는 볼모양의 티벳탄 악기의 공명을 통해 퍼져나가는 소리를 온몸의 세포로 느끼게 하는 연주로 심신이 안정되고 힐링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과천시약사회는 의약품안전사용교육(연 20회 이상), 방문약료 (2018년 25명, 2019년 14명 대상) ,과천시자원봉사센터 활동 지원, 여름철 집수리에 도배지, 장판 지원, 여름철 의약외품 지원, 지역행사에 응급처치인력 재능기부,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지역 어르신 겨울철 난방용품 및 의복지원, 청소년 진로체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