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약 새비대위구성, 전면투쟁 촉구

광주시약 새비대위구성, 전면투쟁 촉구

최종理, 18일 6시 정총 개최 결정

2012년 02월 09일 (목) 17:01:2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광주광역시 약사회는 지난 4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결의문을 채택, 대약이 대외업무 기능이 마비돼 중요한 약사법 개정을 손 놓고 있음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며 “김구 회장은 즉각 사퇴하고 약사 직능과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해 대약의 빠른 업무 정상화를 촉구하며, 복지부와 협의를 중지하고 새 비대위를 구성, 전면 투쟁하라”고 요구했다. 더불어 분업 원칙이 훼손되는 정부의 어떤 작태도 용납할 수 없다“고 결의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사업실적 및 결산안 1억9천여만원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 1억 870여만원을 승인했다. 또 약학이사 및 연수교육위원으로 최은주 회원을 보선했다. 시약사회는 26차 정기총회는 2월18일 토요일 오후 6시에 프라도 호텔 2층서 개최키로 했다. 한편 개국 2만, 비개국 1만원씩 걷던 마약퇴치 기금과 상조기금(977명)은 지부 팜코 카드 적립금으로 대체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