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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호"대약 출마,실패아닌 큰 획 그은 일"

jean pierre 2009. 12. 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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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호"대약 출마,실패아닌 큰 획 그은 일"
대구시약연석회의, 정총 내년 2월 20일
구본호 대구시약회장은 이번 대약선거 출마에 대한 소회에서 낙선했지만 대한약사회 선거에 큰 획을 긋는 역할을 했으며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구회장은 16일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시약은 한편 주요 회무보고를 진행하고 총회를 내년 2월 20일 개최키로했다.

이날 구본호 회장은 "대한약사회장에 출마해 낙선했지만 전국에 있는 동문들이 많이 도와주셨던 점과 우리 자원봉사자들이 전국 16,000이상의 약국을 방문하여 전개했던 선거운동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약사회 선거방향에 큰 획을 그은 전례없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실패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앞으로 어떤 길을 가더라도 비틀거리지 않고 더 활기찬 모습으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고사항에서는 팜엑스포, 걷기대회,전자세금계산서 등을 보고했다.

그밖에 토의사항으로 분회총회일정및 시약회장 표창수상자 선정등을 논의하고 향후 시약회장 표창 대상자 수를 분회 회원 수를 고려하여 시상할 수 있도록‘시상기준’제정을 고려키로 했다.

대구시약 회무일정은 내년 1월9일 감사, 1월30일 최종이사회, 2월20일 총회등이다.

시약은 아울러 내년 1월2,3일 마지막 임원전지단합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행사준비팀에 위임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2-18 오전 8: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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