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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사, 하반기 R&D. 수출모멘텀 성과 낼 듯

jean pierre 2013. 6. 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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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사, 하반기 R&D. 수출모멘텀 성과 낼 듯

 

4/4분기 수익률 호조업체..유한.LG생명과학. 대웅등 기대

 

 

 

국내 제약사들의 연구개발과 수출 모멘텀이 하반기 이후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따라 해당분야에 강점을 지닌 유한양행, LG생명과학, 대웅제약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24일 이같은 보고서를 통해 수익률면에서 연말로 갈수록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3분기보다 4분기에 초과수익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는 "경기방어적 업종특성상 거시변수에 따른 영업실적 변동성은 최소화되고 가계소비 위축에 따른 처방의약품 시장의 외형성장 부진기간이 1년을 넘어서는 하반기에는 점진적 회복이 예상된다""수출실적은 상반기보다 하반기 호조가 전망되고 2014~2015년 실적가시성이 높은 R&D 파이프라인의 모멘텀 발생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한편 업체별로는 처방약 내수점유율이 높은 유한은 성장세 지속과 API수출 확대로 재무적 펀드멘털 개선신호가 뚜렷할 것으로 전망했고, LG생명과학은 신약 파이프라인 상업화를 통한 수출 부문의 성장세를 좋게 봤다.

 

또 대웅제약은 공동 프로모션 수수료 수익호조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10월에는 자체개발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출시로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생겨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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