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국민의 당 화상투약자판기 환영서 철회로 변경

jean pierre 2016. 5. 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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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당 화상투약자판기 환영서 철회로 변경

약사회 성명 발표하자 즉각 관련공문 통해 입장 밝혀

 

정부의 규제완화 관련 정책에 환영의사를 밝힌 국민의 당이, 의약품 자동판매기 허용 등과 연관된 약사사회의 강력한 반발이 이어지자. 당론을 선회하고 약사회측에 관련 공문과 팩스등을 통해 진화에 나섰다.

국민의 당은 이와관련 지난 21일 약사회 성명이 나가기가 무섭게 손금주 수석대변인 명의 공문을 통해"지난 19일자 '정부의 신산업 규제 개선 결정을 환영한다'는 논평과 관련해 국민의당은 정부의 규제 완화 조치에 대해서 국민의 기본권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과정을 거쳐 개별 사안별로 당론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혀 환영은 공식당론이 아님을 강조했다.


국민의당은 또한 향후 대한약사회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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