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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리벡''수텐트' 1형당뇨병 치료효과 탁월 |
| 美 쥐실험결과 투여후 8-10주 진행 멈춰 |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제프리 블루스톤 박사는 1형당뇨병이 나타나도록 유전조작한 쥐에 이들 약물을 투여한 결과 당뇨병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미 당뇨병이 발생한 쥐들은 투여후 8-10주만에 진행이 멈추고 혈당이 정상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상으로 돌아온 혈당은 이 약의 투여를 중단한 후에도 지속됐으며 이는 약물이 쥐의 면역체계를 억제했기때문이라고 밝혔다. |
블루스톤 박사는 이들 약물은 세포의 증식과 교신에 필요한 효소인 
수텐트 이들 약물은 현재 환자에 투여되고 있고 또 그 안전성이 입증된 만큼 1형당뇨병 치료제로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들 제품은 각각 노바티스와 화이자에서 생산되고 있다. 한편 1형당뇨병은 2형당뇨병과는 달리 면역체계가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공격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8-11-18 오후 9: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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