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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영어원어민교사 대상 강연

jean pierre 2009. 4. 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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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영어원어민교사 대상 강연
국제의료센터 주관 ..한국 생활 소개위해
가천의대길병원(병원장 이태훈) 국제의료센터 윤방부 소장(가천의과학대학교 부총장, 석좌교수)은 1일 영어 원어민 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 의료기관 이용방법을 소개하는 강연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주관한 인천지역 영어 원어민 교사 오리엔테이션 과정에 포함된 것으로, 국내 학교 및 학원 등 교육기관에서 영어 교사로 활동하기 위해 입국한 원어민 교사들에게 한국생활을 소개하기 위해 실시됐다.

윤방부 소장은 국내 의료체계 소개를 비롯하여 질환별 조치방법, 국내 의료서비스의 장점 등 원어민 교사들이 아프거나 다쳤을 경우 의료기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했다.


윤방부 소장은 “외국인들이 국내에 거주하는 동안 애로사항을 겪게 되는 것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며 “우리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경험하고 나면,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02 오후 3: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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