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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심장수술 권위자 초청심포지엄

jean pierre 2009. 4. 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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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심장수술 권위자 초청심포지엄
허혈성 심장질환 관련 다양한 수술법 공유
건양대병원 심혈관센터와 미국 Mayo Clinic, 일본 New Toko병원 심장내과가 공동으로 주최한 ‘2009 KMT(Konyang-Mayo-Toko) 심포지움'이 지난 4일 건양대 명곡홀에서 개최됐다.

‘허혈성 심장질환의 영상 및 중재시술에 대한 논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은 전세계적으로 심장병 치료에 있어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미네소타주의 메이요 클리닉의 심장내과장인 Charanjit S Rihal박사와 심혈관 영상과장인 Amir Lerman박사가 함께 참석했으며 일본에서 가장 많은 심혈관 확장술로 유명한 신동경병원 심장내과의 Sunao Nakamura (수나오 나카무라)박사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석해 강연을 진행하여 국제적인 규모의 위용을 과시했다.

특히 ▲관상동맥 조영술 ▲스탠트 삽입수술을 건양대병원 배장호 교수, Mayo Clinic의 Amir Lerman 박사, Charanjit S Rihal 박사 등이 라이브로 시연해 심장질환 전문가들과의 최신기술을 접하고 허혈성 심장질환의 비침습적 영상 기술에 대한 최신지론에 대한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심혈관센터 배장호 교수는“2009 KMT 심포지움을 통해 허혈성 심장질환의 비침습적 영상 기술에 대한 최신 지론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국내 심장질환 분야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국제심포지엄을 계속 개최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심장내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06 오전 8: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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