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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잭 니콜라우스 골프대회 지정병원 선정

jean pierre 2010. 9. 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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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잭 니콜라우스 골프대회 지정병원 선정
2010년 09월 03일 (금) 00:30:5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가천의대길병원은  9월 7일부터 12까지 5일간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 위치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에서 열리는 ‘2010 US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송도 챔피언십 코리아(총상금 300만달러)’ 대회의 지정의료기관으로 세계적인 스포츠마케팅 회사인 IMG로부터 선정됐다.

톰 왓슨(미국), 마크 오미러(미국), 베른하르트 랑거(독일) 등 PGA 챔피언스 투어 세계 정상급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대회에 지정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가천의대길병원은 의료진 3명과 간호사 2명, 엠블런스차량 1대를 파견하고 전기자극치료기 등의 장비와 의약품을 지원하여 이번 대회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또한, 가천의대길병원은 9월 2일(목)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와 골프장에서의 응급환자 발생시 응급출동, 골프장 고객 및 임직원에 대한 전반적인 건강관리 및 의료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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