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병원협 "주승용 의원 주장은 현실모르는 소리" | ||||||
간호 인력 태부족, 환경도 열악...정책개선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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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의원의 중소병원 92% 의료환경 개선의지 없다는 발표와 관련 중소병원협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 중소병원의 평균 병상가동율이 60~70%수준으로 경영의 한계상황까지 봉착한 현실에서 7등급 감산적용은 매우 가혹한 정책이며 대형 대학병원에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중소병원의 현실을 미루어볼 때 극복할 수 없는 정책이 시행중인 것이다고 밝혔다. 지방 중소병원이 저수가체계 하에서 입원료 감산도 감수하며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달라고 호소하고 간호인력이 있다 하더라도 24시간 근무체제 보다는 연구소, 보건교사등 주간 근무처만 선호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중소병원 협의회는 문제해결은 간호인력 공급확대이며 이와 더불어 수가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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