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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근거없는 유언비어등 마타도어 선거전 중단촉구

jean pierre 2015. 12.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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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근거없는 유언비어등 마타도어 선거전 중단촉구

법인약국 관련 악성 문자. 전화등 좌시 않을 것 

약사회 선거와 관련 근거없는 추측성 내용이 사실인 것처럼 만들어져 선거에 악용되고 있는 것에 대해 김대업 후보측이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대업 후보측은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과열되면서 약국에 근거도 없는 비난 전단지, 음해용 괴문자, 말도 되지 않는 김대업 법인약국 허용할 것이라는 전화 등의 마타도어 흑색선전이 끝도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런 식의 근거없는 선거운동은 사라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모 전직 의원이 이번에 국회의원이 되면 김대업을 시켜 법인약국을 추진할 것이라는 아주 악성적인 내용을 퍼트리고 있다. 약사로서 생각할 수도 없는 상황을 만들어 흑색선전에 이용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모 전직의원이 그런 힘이 있다면 그 의원을 반드시 국회에 진출시키는데 온갖 노력을 다하겠다고 발표한 조찬휘 후보가 회장이 되면 더욱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조 후보측 이 자신들이 한 발언은 생각하지 않고, 선거운동을 마구잡이로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김대업 후보는 이전부터 지금까지 법인약국에 대해 반대해왔으며, 이번 선거에 있어서도 외부자본의 침탈에 의한 법인약국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는 입장을 발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FIP총회 참석 후 법인약국 관련 발언한 조찬휘 후보 본심이 뭐냐를 떠나서, 정부와 정치권에는 약사회에서 바라보는 법인약국 상에 대한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도 있는 위험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김대업 후보측은 조찬휘 후보측에 현재 벌어지고 있는 망상에 의한 소설 같은 여론몰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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