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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경기도약 후보, '우리는 모두 한 배를 탄 동반자'

jean pierre 2015. 12. 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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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경기도약 후보, '우리는 모두 한 배를 탄 동반자'

선거운동 마친 소회 밝혀.."보다 나은 약국환경 조성 혼신다하겠다"

 

회원방문 선거운동을 마친 김범석 경기도약 후보가 소회를 밝혔다.

김범석 후보(기호1, 성균관대)2선거기간 내내 열심히 경기도 구석구석 약국을 방문했다후보로서의 한표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한 시대 한 배를 타고 가는 동반자로서의 모든 벗들을 만나고 싶다는 일념으로, 동료와 선배와 후배약사들의 얼굴을 마주하고 손을 맞잡는 것이 이번 선거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었고, 가장 소중한 가치였다고 밝혔다

약국방문 선거운동을 통해 회원님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직접 지켜 보면서 스스로에 대한 많은 성찰을 하게 되었다약국은 우리 회원들의 삶의 터전이자 일상이었고, 그 속에 모든 정책과 해답이 녹아 있었으며, 후보는 회원의 목소리를 잘 듣고 그것을 실천 하겠다는 의지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을 끈을 놓지 않고 주경야독하는 원로 회원님에서 부터 약국 초년생으로서 실력함양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새내기 약사에 이르기까지 스스로의 삶과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약사라는 자긍심 하나로 쉽지만은 않은 지금의 현실을 이겨내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약사회가 일선 회원들의 보다 많은 생각들을 크게 담아내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부끄러운 마음이 컸고, 반대로 회원들이 약사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수 있도록 직능보호와 권익신장을 위해 약사회가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약사 사회는 분명히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약사들이 수익을 창출하여 가정의 평안을 세워가는 동시에, 꿈과 자아실현으로 행복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약국임을 더욱 절실히 깨달았다창조적 변화를 원하는 회원들의 염원을 꼭 담아내어, 보다 나은 약국환경을 만드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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