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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금연상담권 약사에게도 부여해야’

jean pierre 2015. 11. 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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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경기도약후보,금연상담권 약사에게도 부여해야

관련토론 패널 참석..약국 활용시 장점 피력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기호1번 김범석 후보(성균관, 57)는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8층에서 개최된 2015년도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금연정책과 약국의 역할심포지움 토론페널로 참석해 지역약사회에서 바로 본 금연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기호1번 김범석 후보는 이날 토론에서 약국은 국민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금연사업활성화를 위한 최적의 장소임에 따라, 약국을 통해 1차적으로 금연보조제 사용을 통해 사업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약사에게 상담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국민들의 부프로피온, 바레니클린 등 금연치료약물에 대한 부착용 노출을 최대한 줄이는 동시에 금연사업 활성화도 도모할 수 있는 12조의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김범석 후보는 또 약사들에게 1차적으로 상담권한을 부여해야만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금연사업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후보는 현재의 공단 자체(청구)시스템도 개선해 약국현장의 고충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에는 김범석 후보를 비롯해 강은정 교수(순천향대), 최상은 교수(고려대) 이주홍 녹색소비자연대) 서홍관(국립암센터), 임동하(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참여했으며, 대한약사회 이모세 보험위원장도 주제발표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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