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김범석후보 억지주장. 허위사실 유포 중단하라
김범석 후보는 경기도약사회선관위 후보자 토론회에서 명백한 거짓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태파악을 하지 못하고 적반하장을 계속하고 있다.
우선 김범석 후보는 최광훈 후보가 수능을 앞두고 성남에서 수능학부모인 약사에게 합격기원 떡을 전달한 것을 두고 불법 금품선거라 억지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
고가의 떡을 불특정 다수에게 기부한 불법행위가 아니라 통상적인 범위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적법한 격려이며 또한 해당 약사는 투표권이 없어 더더욱 불법선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특히 “수능기원 떡을 전달받는 약사가 수능학부모가 아니고 사진이 연출되었다”는 김범석 후보의 거짓말은, 최광훈 후보의 도덕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혀 선거결과를 뒤바꿔 보고자하는 다분히 의도적인 비방과 허위사실유포 일뿐 아니라, 선의의 피해자가 되어 졸지에 가짜 수능학부모가 되어버린 해당 약사까지 분노하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더구나 수능학부모가 맞다는 인증사진까지 공개하며 항의를 했음에도 전혀 반성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근무약사를 동원한 불법 금품선거’라며 또 다른 더 큰 거짓말을 남발하는 김범석 후보에게 혹시 이성을 잃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최후보측은 비록 지금은 경기도 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후보로서 서로 경쟁하고 있지만 잘못된 점은 깨끗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며, 주위에 따스한 온정과 격려를 베푸는 것에 동참할 줄 아는 기본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입장도 전했다.
오로지 선거에서 이기고자 하는 욕심이 앞서 네거티브 선거의 전형을 보여주는 김범석 후보에게 안타까움과 실망을 금할 수 없으며, 지금이라도 최광훈 후보와 해당 약사에게 공개사과하고 허위사실유포에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공정하고 올바른 정책선거에 동참하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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