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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연 전 인천시약 회장 딸 정식 시인 등단
김하령 양 두번째 시집 열린시학 67호에 실려
중학생 시절부터 시집을 발행해 화제가 됐던 김사연 전 인천시약회장의 막내 딸 김하령 양이 정식으로 등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민족사관고등학교 졸업반인 김양은 최근 두 번째 시집 ‘열여섯, 가슴속 깊은 꿈의 노래’가 계간지‘열린시학’ 67호에 실리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김 양은 중학교 2학년 때 제1시집 “열다섯, 세바스티안 바흐를 위하여”를 낸데 이어 두 번째 시집을 냈으며 그동안 대산청소년문학상, 경향청소년문학대상, 전국청소년무궁화대전 대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여름호를 통해 ‘마그리트의 하늘에게’등 5편으로 제2회 한국예술작가상을 수상하며 정식으로 시인이 된 김 양은 “미국에서 영문학을 수학한 후 한국의 문학작품을 노벨상 반열에 올려놓는 것이 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사연 전 회장도 문인협회 회원으로 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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