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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약화사고 중복가입은 예산낭비"

jean pierre 2009. 11. 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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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약화사고 중복가입은 예산낭비"
팜코카드 캐쉬백은 무료아닌 유료
김순례 후보의 무료약화사고 보험에 대해 김현태 후보 측은 팜코카드 캐쉬백 예산의 30%가량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엄밀하게 말해 무료가 아닌 회원부담 유료약화사고 보험으로 캐쉬백 적립금 감소에 따라 향후 지속성여부가 불투명한 보험모델“이라고 밝히고 중복가입은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현태 후보는 이와관련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무료로 가입하겠다고 밝혔음에도‘1년 단위 계약인 보험의 연속성이 불투명하다’며 경기지부 자체예산을 통해 유료로 보험을 가입하겠다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아울러 화재보험의 특성상 이미 납부한 보험료는 다시 돌려받지 못하는 소멸성 보험으로 1년 단위 계약갱신이 일반적이며 매년 계약 시마다 새로운 보험료를 납부하여 지속성을 유지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하고 시행도 하기 전에 문제 삼는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한약사회 정책을 뒷받침해야 할 지부의 역할에도 어긋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군다나 “회원이 개별적으로 약화사고보험을 가입한 경우 이를 단체보험에서 배제하여 중복가입-중복 보상불가로 인한 보상감소를 막겠다는 방안은 회원 모두에게 공평한 혜택이 돌아가도록 예산을 배정하고 집행한다는 약사회 기본 회무방침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1-30 오후 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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