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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례"약화사고 보험 예산낭비 아니다"

jean pierre 2009. 11. 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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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례"약화사고 보험 예산낭비 아니다"
회원 피해최소, 보상최대 위한 이해득실 따져야
약화사고 보험 무료가입의 김현태 후보측 지적에 대해 김순례 후보측은 약화사고 보험의 특성상 나타날 수 있는 보완해야 할 문제점들을 면밀히 검토해야 하며, 이해득실을 따져 봐야하는 하나의 방법론 적인 부분에서 이같은 공약을 내놓은 것"이라고 밝혔다.

김 순례 후보측 관계자는 이와관련 "현재 이미 30-40%의 약국들이 약화사고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대한 약사회 차원에서 전약국에 대해 가입할 경우 이들 旣가입한 약국들의 보상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손익을 파악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상을 최대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보험가입 추진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김현태 후보측이 팜코카드 수익의 불연속성을 문제 삼는다면 대한약사회의 보험가입 역시 kt의 인터넷전화 사업으로 나오는 예산이므로 연속성을 담보할수 없는것은 마찬가지 이므로 여러가지 상황을 충분히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또 "화재보험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약화사고보험인데 화재보험의 경우와 직접 비교하는것은 사리에 맞지 않으며 지부차원에서 이런 여러가지 약화사고 보험 이중 가입문제로 인해 나타날수 있는 문제점등을 충분히 검토해 득실을 따져 회원권익을 최대한 이끌어 내려는 것에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1-30 오후 3: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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