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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건양대 총장 연세의대미주동창회서 수상

jean pierre 2008. 9. 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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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김희수 건양대 총장

연세의대 미주동창회 올해의 스승상
김희수 건양대학교 총장 겸 김안과병원 이사장이 연세의대 미주동창회2008년도 올해의 스승으로 뽑혔다.

이에따라 지난 9월 4일 저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개막된 2008년도 연세의대 미주동창회 재상봉 및 학술대회에서 상패와 함께 상금 1만 불을 받았다.

현재 미국 전역에는 약 900명에 이르는 연세의대출신들이 의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이들은 매년 8월 말이나 9월 초에 특정한 장소를 정해 동창들과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재상봉 행사와 기념학술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동창회에서는 2000년부터 동창회의 발전과 한국의학의 발전 및 의학교육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물을 선정하여 「올해의 스승」으로 추대하고 있는데, 금년에는 1950년 연세의대 출신으로 안과의원을 개원하여 큰 성공을 거두고 이를 바탕으로 충남 논산에 종합대학인 건양대학교를 설립하는 한편 대전시 서구에 건양대학교 병원을 설립하여 크게 발전시키고 있는 김 총장을 뽑은 것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9-09 오전 8: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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