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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불법 발기부전치료제 판매 |
서울경찰청. 서울특사경등 판매일당 적발 |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유통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와관련 23일 천연물 성분의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팔아 10억원대 이득을 챙긴 판매책 이 모 씨(여)등 일당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작년 3월부터 숫사슴 음경, 동충하초, 사슴태반등 천연성분의 발기부전 치료제라고 광고해 13만정을 팔아 16억원을 챙긴 혐의다.
이들이 판매한 제품에는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 카드뮴등이 이상 함유돼 있었으며 중국에서 제조 후 무허가로 판매해왔다.
이와 별도로 서울 특사경도 두통, 고열, 발기지속 의 부작용이 있는 불법 한방정력제를 판매한 일당 3명을 구속했다.
이들이 판매한 불법약에는 발기부전 치료성분인 타다라필과 ‘실데나필’이 포함돼 있었다는게 특사경 설명이다.
이들은 중국에서 이 제품을 1정당 117원에 구입해 국내에서 12,000원에 판매해 무려 100배이상의 폭리를 취했으며 복용후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이 50여명이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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