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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수원에 4번째 병원 세운다

jean pierre 2012. 2. 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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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수원에 4번째 병원 세운다
19일착공 2013년 개원 목표..13층 규모
2012년 02월 19일 (일) 17:05:3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척추관절전문 나누리병원이(대표원장 장일태) 4번째 병원을 오픈한다.

병원측은 지난 19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서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수원 나누리 병원을 2013년 개원을 목표로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나누리병원 장일태 대표원장을 비롯, 임직원 60여명과 공사를 맡은 동아토건 윤무진 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장일태 대표원장은 이날 “날씨가 많이 추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일부러 춥게 입고 왔다”며, “다시 헝그리 정신으로 무장하기 위한 각오이기도 하고 완공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아야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이고, 나누리병원의 꿈과 정신이 수원 나누리병원을 짓게 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수원병원장을 맡게 하성일(현 서울나누리병원 부원장)원장은 “2003년도에 개원한 나누리병원이 2013년도에 10주년을 맞아 네 번째 분원을 설립하게 된 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변 대학병원들과 하나가 된 모습으로 수원 지역에서 최고의 전문병원이 되도록 역할을 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수원 나누리병원은 연면적 7,775,32㎡에 2013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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