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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독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오픈

jean pierre 2012. 2. 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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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독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오픈
20일, 병상수 확대등 환경개선 리모델링 마쳐
2012년 02월 18일 (토) 08:32:4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병원장 송재만)은 오는 20일 신생아 집중치료지역센터를 개소한다.

원주기독병원은 해당지역 고위험 신생아의 생존율을 높이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건복지부로 부터 집중치료지역센터로 지정받았다.

이에따라 원주기독병원은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존 신생아 중환자실 병상수를 15개에서 25개로 늘리고 치료환경을 개선하는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또 간호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첨단 장비를 대폭 확충해 진료환경과 의료의 질도 향상시켰다.

원주기독병원은 센터 개소로 강원 및 경기동부와 충청북부, 경북지역의 신생아 집중치료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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