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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45.5%, "여름철 번들번들한 기름기 관리 어려워"

jean pierre 2013. 8. 2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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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45.5%, "여름철 번들번들한 기름기 관리 어려워

 

 오츠카제약 '우르오스'.. 10~40대 남성 1만3400여명대상 조사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ULOS)’가 올 여름 핫 써머(Hot Summer) 오빠피부 프로젝트이벤트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여름철 남성들의 피부 중 가장 관리가 필요한 부분은 번들번들한 기름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10~40대 남녀 총 134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6142(45.5%)의 응답자가 얼굴에 기름이 흐르는 지저분한 얼굴을 여름철 남성들의 가장 큰 피부 문제점으로 꼽아 기름기가 여름철 남성들의 피부관리 1순위로 선정됐다. 뒤이어 끈적이는 피부와 퀴퀴한 냄새~(40.2%)’귀신보다 하얀 얼굴, 선크림 백탁현상(14.2%)’이 여름철 신경 써야 할 남성 피부 문제로 선정되었다.

 

한편, 30대 남성은 피부 냄새1순위 피부 문제점으로 꼽아 여름철에도 양복을 입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쉽게 없어지지 않는 땀냄새가 가장 큰 고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화장품 우르·오스는 이처럼 여름철 피부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남성들에게 간편하게 오빠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 우르오스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기름기 흐르는 피부가 남녀 모두 가장 비호감으로 생각하는 여름철 남성 피부로 선정되었지만 3가지 상황 모두 남성들에게는 해결하기 힘든 피부 고민일 것이라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우르·오스 제품으로 남성들이 보다 간편하게 여름철에도 오빠피부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르오스 는 지난해 3월 국내 런칭 이후, 피부관리를 어렵고 귀찮게 여기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간편한 사용법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초, 플러스 선블럭과 스칼프 샴푸를 새롭게 선보인 우르·오스는 남자피부를 이해하는 남성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로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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