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약품 창립 26주년 맞아

남양약품 창립 26주년 맞아

임직원 전지창립 기념행사...승진인사 단행

2010년 06월 09일 (수) 08:10:5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지난해 2천억원대 매출고지에 올라선 남양약품(대표 신남수)이 창립 26주년을 맞았다. 남양은  지난 5일~6일 영랑호 리조트에서 전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행사를 개최했다. 신남수 사장은  "지난 26년동안 남양약품이 비약적인 성장과 도약의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도움으로 가능했고, 언제나 묵묵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준 임직원들의 노력이 뒷받침 됐다"고 밝혔다. 또한 "임직원 모두가 정직과 신뢰가 기반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변화와 창의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비전을 확립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 공로사원 해외연수, 우수사원 포상 및 특진 사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자는 다음과 같다.△영업부 손정훈 과장→ 차장 △재정부 고병숙 과장→ 차장 △영업부 오태균 주임→ 계장 △관리부 배천석 사원→ 주임 △관리부 이희완 사원→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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