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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일동제약 지분 취득 2대주주 부상 |
환인제약 보유지분 일괄 인수 총 15.35% 보유 관련업계,취약한 지분구조 탓 인수합병 가능성도 |
지분구조가 불안정한 일동제약의 2대 주주로 녹십자가 부상했다.
녹십자는 10일 환인제약이 보유했던 일동제약 주식 177만주(7.07%)를 취득해 2대주주가 됐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기존 보유분 포함 녹십자의 지분은 총 15.35%가 됐다.
녹십자의 일동제약 지분 인수 의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인수합병 가능성도 있다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일동제약은 지분 구조가 취약해 윤원영 회장외 15인의 지분율이 27.16%이며 개인투자자 이호찬씨외 4인 지분이 12.57%, 안희태 씨외 5인 지분이 9.85%를 차지하는등 확고한 1대 주주가 없는 상황이어서 지분 분쟁이 자주 일어난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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