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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제약 제줄라, 난소암환자 후속 임상데이터 발표

jean pierre 2023. 6. 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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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제약 제줄라, 난소암환자 후속 임상데이터 발표

ASCO 연례학술대회에서 ..BRCA 변이  HRD 양성 난소암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2023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에서 2건의 포스터(poster) 발표를 통해 난소암 1 유지요법에 대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 추가 시사점과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13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공개된 2개의 데이터는 △글로벌 3 임상 PRIMA 연구  제줄라 환자군에서 확인한 장기 무진행생존기간(PFS, Progression-Free Survival) 대한 예측 변수 확인  △중국  3 임상 PRIME 연구  측정 가능한 잔류 병변(MRD, Measurable Residual Disease) 가진 진행성 난소암 환자에 대한 제줄라 유효성  안전성 프로파일이었다.

 

 번째 데이터인 PRIMA 후속 연구(post hoc결과에 따르면제줄라 난소암 1 유지요법  BRCA 변이  HRD(상동재조합결핍, Homologous Recombination Deficiency) 유무, FIGO 병기 단계일차 종양 부위그리고 기저상태에서 비표적 병변(non-target lesions)  등이 장기 무진행생존기간에 대한 예측 변수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제줄라 환자군 중에서도 BRCA 변이 또는 HRD 양성에 해당하는 환자는 무진행생존기간이 2 이상으로 장기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BRCA유전자 변이 양성  HRD 양성이 확인된 환자군(n=47)에서 다른 하위집단 환자군에 비해 높은 교차비(OR, Odds Ratio) 확인돼해당 환자군에서 제줄라 우수한 치료 효과를 기대해   있는 시사점이 제시됐다 (OR=10.75; 95% CI, 5.158-22.407, P<0.0001).

 

또한 번째 데이터인 3 PRIME 연구의 후속 하위 분석(post-hoc subgroup analysis) 결과에서는 제줄라 유의미한 항종양활성(antitumor activity) 그에 따른 무진행생존기간 연장 효과가 확인됐다

 

수술  1 백금기반 항암화학요법 이후에 측정 가능한 잔류 병변을 가진 난소암 환자 73명을 제줄라 환자군(n=47) 위약군(n=26)으로 분류해 객관적 반응률(ORR, Objective Response Rate) 분석한 결과제줄라 환자군은 57.4%, 위약군은 30.8% 나타났다 (Odds Ratio=3.20; 95% CI, 1.11-9.11). 

 

 분석에서 확인된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edian PFS) 제줄라 환자군에서 22.3개월 (8.7–not estimable) 위약군 8.3개월 (5.6–11.0) 대비  3 연장된 효과를 보였다 (Hazard Ratio: 0.36; 95% CI, 0.19–0.71)

 

무엇보다  연구 결과에서도 BRCA 변이  HRD 양성인 환자군에 대한 제줄라 유의미한 임상적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

 

잔류 병변이 확인된 환자들 중에서도 gBRCA(생식선 BRCA변이 양성인 제줄라 환자군의 객관적 반응률은 69.2% 위약군 37.5% 대비 높은 결과를 보였다

 

더욱이 HRD 양성인 제줄라 환자군의 객관적 반응률은 61.3%  역시 위약군의 객관적 반응률 29.4%보다  높게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재원 교수(대한부인종양학회 회장) “잔류 병변이 남아있는 난소암 환자에게 있어 PARP 억제제의 항종양활성은 질환 진행을 지연시키고 환자의 무진행생존기간을 늘리는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특히이번 후속 연구를 통해 난소암 치료의 주요 바이오마커로 꼽히는 BRCA 변이와 HRD 양성 환자에서 제줄라® 치료 예후 개선  장기적인 치료 이점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설명했다.

 

한국다케다제약 항암제 사업부 이선진 총괄은  건의 후속 연구를 통해 난소암 1 유지요법에서 제줄라 치료 가치를 더욱 심층적으로 확인하게 됐다, “제줄라 글로벌 연구인 PRIMA 아시아권  연구인 PRIME 중심으로 일관적인 치료 이점을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있는 상황이다한국다케다제약은 이러한 제줄라 잠재력을 바탕으로 국내 난소암 환자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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