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약, 일반약 제값 받기 운동 추진

경북도약, 일반약 제값 받기 운동 추진

 

24일,초도이사회및 현안토론회 개최

팜파라치 대응 매뉴얼 제작 배포키로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은 지난 24일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이사 30명 중 25명(위임 5명 포함)과 이종도, 최종생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초도이사회 및 약사현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형국 회장은 “약사회와 지역민의 건강을 위하여 여러 가지 현안문제들을 비롯한 회원들을 위한 사업으로 화합과 소통이 되는 회무를 하겠으며, 극히 일부 지역의 조제할인 및 난매행위 근절을 위한 분회별 일반약 제값받기를 통해 약국간의 환경개선에 중점을 둘 것이다.”고 말했다.

 

임기만료 임원에게 약사회 금뱃지 전달한데 이어 상임이사 선임을 원안대로 인준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상조회 운영은 신상 신고 2년 이상 필한 회원으로 사망시 조의금은 100만원으로 정하고 2차 이사회 때 세부적인 사항을 재 논의키로 했다. 또 회원 수첩제작. 약무자율지도원 교육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오는 6월 23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약사연수교육 및 음악회를 개최키로 하고 여약사위원회에서 준비키로 했다.

 

특히 팜파라치 관련 대비책 마련을 위해 전회원에게 약국 점검대비 매뉴얼을 제작 배포키로 했으며, 홈페이지 활성화, 산악제(10월)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천, 영주분회의 약가질서 성공사례 발표시간을 가졌으며 이미 영천, 경산 등 분회에서도 조금씩 시행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만족도도 높아 전 분회로 확산되어 시행했으면 좋겠다는 공통된 의견이 있었다.

 

또 개국가의 민감한 사안인 약국보조원 제도와 약국 과징금 등 약사현안에 대해 늦은 시간까지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