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내달 4일 목요강좌 개강

서울시약, 내달 4일 목요강좌 개강

임상약학 핵심 16주 강의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목요강좌를 실시한다.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성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목요강좌는 내달 4일 오후9시 보령제약 강당과 지오영 강당에서 2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각 16주간 진행한다.

 

이번 목요강좌는 신용문 약사의 ‘임상약학 핵심 및 복약지도’와, 정재훈 약사의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 강의를 8주간씩 2개지역에서 강의한다.

 

임상약학 핵심 및 복약지도의 주요 내용은 신경계 약료, 순환기계 약료, 소화기계 약료, 내분비계 약료, 근골격계 약료, 여성·비뇨생식기 약료에 대해 강의하며,

 

건강기능식품은 피부노화, 저체중과 비만, 비뇨기계 질환이며, 일반의약품은 근골격계 질환, 호흡기 질환, 소화기 질환, PMS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교재비 및 간식비 5만원을 별도로 받는다.

 

서울시약사회는 “약사의 전문성 제고와 약학대학 6년제에 대응하는 약사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 자질 함양을 위해 목요강좌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공부하는 약사로서의 유익하고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자세한 강의 일정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신청은 사무국(02-581-1001~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