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34차 정기대의원총회 성료

대구시약, 34차 정기대의원총회 성료

 

예산안 3억 5300여만원 확정

 

대구광역시약사회 제34회 정기 대의원 총회가 지난 2월 14일(토) 세인트웨스튼 범어호텔 6층 레이시떼홀에서 개최되었다.

 

양명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6년제 약사시대가 열리는 원년이다. 기존 약사업무의 범위를 넓혀 폭넓은 직능으로의 진화를 의미하는 변곡점이 되는 해이다. 6년제 약사가 대구지역을 포함한 우리 사회에 연착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제3회 대한민국 약사학술제와 OTC 콘서트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약계 시선의 중심을 대구로 모으는 일이니 만큼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시약사회는 금년에는 ‘신뢰받는 약사, 사랑받는 약사회’라는 사업목표 아래 ‘마음 편한 약국경영 지원’, ‘약업 환경개선을 통한 약권 정립’,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약사회’라는 2015년도 사업안을 설정하고, 2014년도 회계결산에 대한 심의와 2015년도 3억 5,300여 만 원 규모의 일반 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대한약사회장 표창 전재열(부회장), 이순우(정책기획실장)

▲ 제10회 대구황금약사대상 박동훈(지도위원)

▲ 회장 감사패 이대숙(심평원 대구지원 과장), 박혜림(대구식약청 주무관), 차문주(건보공단 대구본부 과장), 주경희(수성경찰서 정보관), 사공익상(인스팜 이사), 김영길(후생신보 지사장), 이우준(장원애드텍 사장), 김한목(미래토탈산업 사장), 약밴(대구시약사밴드), 오명환(현대약품 대구지점장), 정우용(유한양행 영남지부장), 이기수(빅팜 영업이사), 백서기(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 회장 표창패 윤채현(중구), 정연봉(동구), 구지훈(서구), 김영경(남구), 이향이(북구), 전정엽(수성구), 최은정(달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