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김대업, 공공심야 약국 예산 지원 총력

[대약]김대업, 공공심야 약국 예산 지원 총력

 

강원 지역 약국 방문 ...일선약국 애로 청취

김대업 약사회장 예비 후보는 국회를 방문, 공공심야약국 중앙정부 예산 지원을 대한약사회장으로서 먼저 챙기고 선별진료소를 들려 코로나-19 검사를 완료, 회원 방문 준비를 마치고 강원도 지역 약국을 방문했다.

 

특히, 1년 365일 밤 12시까지 별도의 지원없이 자율적으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춘천 대룡산 약국을 방문, 김윤성 약사와 심야약국 운영의 애로점과 정부 지원의 당위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김대업 예비후보는 "선거기간 동안이라 하더라도 대한약사회장으로서 중앙정부 예산이 공공심야약국에 지원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챙기겠다"고 전하며 "늦은 밤 국민 건강의 지킴이로서 지역의 불을 환히 밝히고 계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응원을 드리고 재선이 된다면 일선 약사님들의 뜻과 역할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일선 약사들로부터 "공적마스크로 인해 많이 힘들었지만, 약사에 대한 위상과 인식이 높아져 보람도 느낀다"는 의견. "70여개의 분업 예외지역 약국이 있는 강원도의 상황과 분업 예외 약국의 어려운 점과 문제들에 대해서도 개선 필요"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및 공약에 반영,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