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대약]최광훈, 김대업 3년 정책공약 대참사 수준

jean pierre 2021. 12. 1. 21:51
반응형

[대약]최광훈, 김대업 3년 정책공약 대참사 수준

 

 

최광훈 대약회장 후보는 김대업 집행부의 지난 3년을 재평가 하면서 정책공약 부분은 대참사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약준모의 대회원 조사에서 공약이행율 회원체감율은 거의 90%가 불만족으로 나왔고 회원들은 그래서 무능한 집행부로 인식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그는 "최근에 국회에 제출된 각종 법안들이 심의,보류 내지는 상임위나 법사위를 넘지 못하고 부결되는 사태도 흔히 보도되고 있다. 대부분 김대업 집행부에서 국회통과를 낙관이라도 한 듯이 대회원 홍보를 전문지나 자체 문자를 통해서 가열차게 했고 이벤트성 행사도 기획하여 회원들이 보기엔 대부분 국회를 통과하는 착각에 빠져 들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와관련 최 후보측은 대회원 사기극 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대한약사회가 처한 실상을 진실에 입각하여 회원들에게 사실 그대로 알리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진심어린 사죄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최 후보측은 특히 "최근에 불거진 재택환자 약배달문제에 대해 회원들이나 분회장님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라며 "김대업 집행부는 여기에 계속 궤변에 변명만 늘어 놓는다. 처음 약배달앱 문제가 터졌을 때 대약이 단순 유감정도의 표명에 그친 그 뒤배경이 의심스러웠는데 결과적으로 나름 이유가 있었다는 ‘합리적의심’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대약이 정부와 협상하는 과정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듣는 절차를 전혀 무시하였기에 회원들은 대한약사회를 믿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후보는 "최근 문자를 발송하면서 ‘네거티브주장’ ‘불법전화방 운영‘등을 운운하면서 전혀 터무니없는 주장들을 펴는 것을 보면, 본인이 처한 현실이 몹시 다급하고 위험한 상황임을 인지하여 그 타개책으로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치 않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끝으로 "더 이상 대회원 기만극이나 변명만 늘어 놓을 시기는 이미 지났다. 회원들에게 이미 모든 사실들이 거짓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잘못한 부분은 솔직하게 사과를 하고 억지주장이나 변명은하지 말고 공정하게 이번 선거에 임해 주기를 진정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