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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약국경영지원.청년약사참여委 신설

jean pierre 2012. 3. 1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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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약국경영지원.청년약사참여委 신설
각각 이진희.정옥연 이사 선임..보험이사에 이모세 약사
2012년 03월 11일 (일) 06:00:4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한약사회가 젊은약사들의 회무 참여 확대를 위해 관련 논의를 거쳐 관련 위원회를 신설 운영키로 했다.

이와관련 김구 회장은 민생회무를 강화, 젊은 회원들의 회무참여 기회를 확대, 현안에 대한 효율적 대응 등을 통한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청년약사참여이사에 정옥연(우측), 약국경영지원이사에 이진희 이사(좌측)를 임명했다. 아울러 공석인 보험이사에 이모세 보험위원(우로부터 2번째)을 새로 임명했다.

대약은 아울러 약사회 현안 등 보건의료 관련 공약을 개발하여 공약이 채택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 및 대통령선거대책TF(팀장 박영근 부회장)구성키로 하고, 4.1 보험약가가 대규모 인하됨에 따라 약국별 재고관리 및 차액 정산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약가인하 차액보상 대책반(팀장 김영식 약국이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팜엑스포 코리아 2012 홍보관 운영 ▴2012년 상반기 의약품안전사용강사 양성교육 개최 ▴약국에서의 약물부작용 보고 활성화 교육 개최 ▴약가 차액보상 정산지원 시스템 구축‧운영 ▴규정집 제작에 관한 건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신임 이모세 보험이사는 65년생으로 2000년 중앙약심 분류위원, 2004-6년 대약 정책기획단 위원 등을 지냈다. 또 2007년부터-10년까지는 심사평가원 이의신청위원회 위원을 지내는 등 이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이진희 약국경영지원 이사는 63년생으로 2004년 부천시약사회장, 2011년 부천 희망재단 이사, 2012년 성균관대 임상약학대학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부천에서 대형약국을 운영하며 약국 경영분야에서 노하우를 쌓아 관련 분야 강사와 집필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정옥연 청년약사참여 이사는 76년생으로 현재 근무약사로 재직 중이다. 정 이사는 최연소 대한약사회 이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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