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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자율정화 강력한 대응 지속해야

jean pierre 2012. 7. 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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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자율정화 강력한 대응 지속해야
김대원 대약회장 예비후보 "약사회의 자기부정 중단"촉구
2012년 07월 27일 (금) 13:49:4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김대원 대약회장 예비후보가 대약의 자율정화와 관련 "대한약사회는 자기부정을 중단하고 강력한 자정을 지속하라"고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27일 발표한 관련 성명에서 "자율정화 TF팀을 구성하여 임원들을 시작으로 자정활동에 돌입한 이후 자정의지 없는 카운터 고용 56곳을 청문한다는 소식에 이번에는 진정으로 자정의지가 있는가 싶었다."고 밝히고 "그러나 느닷없이 개인정보법을 핑계로 약국내 사전동의 없는 동영상 촬영이 개인정보법 위반으로서 이를 토대로 하는 행정처분은 권한남용이라는 공문을 관계기관과 16개 시도지부에 발송한 바 있고 이에 대하여 한 민초약사는 행안부의 답변을 근거로 개인정보법 위반이 아님을 밝힌 바 있고 전의총도 법률자문을 마친 사안으로서 대약의 주장에 정당성이 없음을 밝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후보는 "대약 자율정화 TF팀의 주장이 설사 전의총의 무차별 몰카에 대한 회원 보호 차원의 대응이라 하더라도 스스로 자율정화 TF팀의 행위를 부정하는 결과가 되고 말았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대약 자율정화 TF팀이 적발한 카운터 고용 약국에 대한 처벌 의사가 없음을 만천하에 공개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대한약사회가 자기부정을 중단하고 강력한 자정을 지속할 것을 촉구하며 ▲약준모가 공익신고한 카운터 고용 약국과 대약 자율정화 TF팀이 적발한 자정의지 없는 카운터 고용 약국에 대하여 즉시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고 자율징계절차를 밟을 것▲전의총의 몰카 동영상에 대하여 직역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하고 특별 대책팀을 구성하여 무고한 회원이 있다면 전의총을 무고혐의로 맞고발 하고 전의총 소속 의원들에 대하여 의파라치를 고용하여 대응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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