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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최광훈, 전영구 선관위원 선거운동 좌시않겠다
명백한 증거..."서둘러 조치 취해야...책임끝까지 물을 것"
최광훈 선거대책본부는 선관위원의 노골적인 단톡방에서의 선거운동에 대해 회원들이 납득할 만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요구했다.
최후보측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전영구 중앙선관위원의 대담하고 노골적인 불법선거운동 사례와 선관위 내부자료 사전유출 의혹, 선관위 내부문건 외부유출 의혹, 선관위원의 투표용지 민원해결사 자임 의혹 등을 제기한 바 있다."며 "현직 선관위원의 위선적인 행위에 분노한 회원이 본 캠프에 이 자료를 제공하였다는 것은 약사사회에 아직도 정의가 살아 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지금 드러난 불법선거운동은 일부 선관위원의 일탈이겠지만 의심의 여지가 있는 사실은 다른 여러 곳에서도 감지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양명모)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의를 소집하고 문제가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한 치의 숨김도 없이 진실을 밝혀내야 하되 절대 시일을 끌어서는 안 된다. 조사 과정에서는 당사자들이 억울함이 없도록 소명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것도 놓쳐서는 안 되는 지점이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대한 신속하게 정확한 조사를 거친 이후에는 선관위원 해임, 윤리위 회부 등 회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가능한 징계조치들을 취해야 함을 강력히 촉구했다.
만약 이 중차대한 사안에 대해 회원들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정확한 조사와 납득할 만한 조치 없이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한다면,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상사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책임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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