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국내제약

대웅제약, ‘제11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국무총리 표창

jean pierre 2014. 12. 23. 11:12
반응형

대웅제약, ‘11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국무총리 표창

 

적극적 R&D투자 확대로 신약개발역량 증진 인정

 

대웅제약(대표 이종욱)19일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11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과학기술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한국지식정보화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후원하는행사로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과학기술, 정보통신, 산업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한 신성장 경영활동에 기여한 기업의 업적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대웅제약은 올해 세계 최초 고혈압 및 고지혈증 동시 치료 개량신약인 올로스타와 자체 개발 특허 정제 공법의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를 발매 하는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R&D 투자로 신약개발 역량 증진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또한 해외시장 진출의 활성화를 위해 중국, 미국, 필리핀 등 7개국에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인도네시아에 바이오의약품 공급을 위한 조인트벤처 설립 및 생산공장 구축, 중국 바이펑 공장 인수 등 해외 M&A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하는 점이 큰 플러스 요인이 됐다.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매년 매출액의 10% 수준인 연평균 800억원 이상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런 적극적인 R&D 투자가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된 것 같다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의미있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