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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질병표현을 돕는 의사소통 그림책(AAC 그림책)’ 배포

jean pierre 2020. 7. 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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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질병표현을 돕는 의사소통 그림책(AAC 그림책)’ 배포

사전신청 관련 기관 1,000여곳 대상 무료 배포 예정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질병표현을 돕는 의사소통 그림책을 제작해 배포한다.

질병표현을 돕는 의사소통 그림책은 발달장애인들이 의료진, 보호자에게 정확한 질병 증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3권이 1세트로 구성된 그림책은 각 권마다 증상과 원인 검사 절차와 검사 시 주의사항 약 종류와 약 복용 시 주의사항/부작용/금지음식/보관법 등에 대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카드와 쉬운 글로 구성했다.

질병표현을 돕는 의사소통 그림책은 병원과 약국에서 느린 학습자와 소통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느린학습자는 그림책을 통해 질병 증상을 학습하여 표현하고, 검사 절차와 의약품 복용법 숙지를 통해 의료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정이나 학교에서도 학습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대웅제약은 질병표현을 돕는 의사소통 그림책제작을 위해 지난 해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15개월에 걸쳐 피치마켓, 특수교육, 의료 전문가와 긴밀하게 협업해왔다

뿐만 아니라 대웅제약 임직원들 역시발달장애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림카드를 감수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번 도서는 사전 신청한 전국의 병의원, 특수학교, 복지관, 도서관 등 발달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500여곳에 83일부터 1차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2차 배포 기관은 현재 모집 중이며 참지마요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후 추가 배포를 포함해 1,000여곳에 총 6,000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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