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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향남공장’ 중남미 보건의료정책 담당자 방문

jean pierre 2013. 12. 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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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향남공장중남미 보건의료정책 담당자 방문

 

남미시장 진출한 대웅제약 나보타에 많은 관심 보여

 

 

 대웅제약의 향남공장에 중남미 보건의료정책 담당자들이 방문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6,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초청으로 방한한 중남미 보건의료정책 담당자들이 경기도 화성 제약공단에 위치한 대웅제약 향남공장을 방문해 세계적인 수준의 최첨단생산설비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질, 에콰도르, 멕시코, 페루에서 보건의료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대웅제약 향남공장의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과 cGMP수준의 최첨단 생산설비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웅제약 생산본부장 이원근 전무는 대웅제약 향남공장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이번 기회를 통해 중남미와 한국의 제약산업 관계자들이 신뢰를 갖고 상호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1992년 설립된 대웅제약 향남공장은 엄격한 품질원칙을 기반으로 연간 약 8,000억원대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의약품 생산기지로 올해 cGMP수준의 신공장을 추가로 완공한 바 있다.

 

이번 견학은 복지부와 진흥원이 국내 제약기업의 중남미시장진출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한 해외 보건의료정책 담당자 초청 연수프로그램’(K-Pharma Academy)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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