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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가정간호사회, 역할과전망 모색

jean pierre 2008. 4. 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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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가정간호사회, 역할과전망 모색
정기총회...재가서비스 중추적 역할 다짐
대전충남 가정간호사회 정기총회가 22일 건양대병원 1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장기 요양보험제도가 오는 7월부터 시행되면서‘가정전문간호사의 역할과 전망’에 대해 황문숙 가정간호사회 회장의 특별강연이 있었으며 송향영 우명동보건진료소 소장의‘아름다운 임종’이란 주제로 가정간호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지난 한해 동안 이뤄진 가정간호 사업에 대한 결산 보고와 올해 사업에 대한 회원 간의 논의의 장이 마련되었다.

한편 김선숙 대전충남가정간호사회 회장은“지난해 가정간호사업은 의료기관 중심에서 지역사회 방문간호사업으로 확대되는 발전을 거듭해 전국 251개 보건소를 중심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노인장기요양보험이 도입되면 가정전문간호사들이 재가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에는 하영일 건양대병원 의료원장과 대전충남가정간호사회 회장인 김선숙 건양대병원 가정간호센터장을 비롯해 대전충남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정전문간호사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23 오전 9: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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