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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호암의학상 수상자 초청강연

jean pierre 2008. 6. 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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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호암의학상 수상자 초청강연

찰스리 박사..4일 저녁 5시30분부터
을지대학교는 2008년도 호암상 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찰스 리 박사를 초청, <과학적 가정의 위험 : 인간 유전체학 사업에서 얻은 배움>이라는 주제로 6월 4일 오후 5시 30분 을지대학병원 3층 범석홀에서 특강을 갖는다.

이번 초청 특강은 의과학을 공부하는 대학생 및 의사 등을 대상으로 최근 의과학 연구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전체학 연구에 있어 잘못된 과학적 가정이 불러올 위험성에 대해 알림으로써 올바른 유전체학 연구의 방향과 흐름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

하버드 의대 교수로 재직중인 찰스 리 박사는 인간 유전체에 단위반복변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구조적 유전체변이가 존재함을 세계 최초로 밝힘으로써 인간 유전체학 연구의 새로운 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의전화:042-259-1518)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02 오전 8: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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