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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물리치료사협회 사랑의 라면 전달
인천시회. 별무리봉사단 공동..소외 이웃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인천시회와 별무리 봉사단은 지난 14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인천시회에서는 2014년 제2차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인천시회 김명종(47. 인하대병원 소속)회장은 학술대회 참여 회원들의 점심값을 절약하여 사랑의 라면을 준비하여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누려고 한다고 말하고, 물리치료 재능기부를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인천시민에게 다가 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천지역 멘사 소속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별무리봉사단 김도형(대건고등학교),오다연(인천여고)회장도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평소 동전을 아껴 ‘사랑의 라면 나누기’에 참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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