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 브랜드 데톨, ‘미션! 건강을 위한 클린 캠페인’
의료진, 산모, 어린이 등 대상 별 맞춤 교육 구성
최근 사회적으로 감염 및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항균 시장의 대표 브랜드 ‘데톨’이 세균 및 감염에 행동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미션! 건강을 위한 클린 캠페인’을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데톨의 브랜드 슬로건인 “건강을 위한 노력”(Do more for health초점을 맞추어 단순히 제품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에서 나아가 올바른 위생 교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위생 습관을 정착시키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데톨의 ‘미션! 건강을 위한 클린 캠페인’의 시작으로는 감염에 취약한 산모와 유아 대상의 프로그램을 전개하게 된다. 유치원생의 경우 면역체계가 완전하게 발달하지 않은 상황에서 단체급식과 종일제학급을 통해 감염에 노출 될 수 있어 개인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는 설사와 장염을 꼽을 수 있는데, 손씻기는 해당 질환의 주요 예방법 중 하나이다.
데톨은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감염병 예방에 가장 기초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인 올바른 손 씻기를 확산시켜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형태로 제공해 차별화를 두었다. 인형극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형 코코몽과 율동, 노래 등을 통해 손 씻기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UV 손 세균 검사 및 올바른 6단계 손 씻기 체험 기회도 함께 제공하게 된다.
유치원생과 더불어 데톨은 ‘미션! 건강을 위한 클린 캠페인’을 통해 감염 및 위생관리가 필수적인 산후조리원 의료진 및 직원을 비롯해 내원하는 산모들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산을 한 산모들은 감염에 취약한 본인과 자녀를 위해 올바른 위생관리 지침이 필요한 대상이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데톨은 ‘미션! 건강을 위한 클린 캠페인’의 시작으로 감염내과 전문의인 안양샘병원 정미경 과장을 초청하여, 캠페인을 시작하는 9월 18일 국내 대형 산후조리원 체인인 ‘동그라미 산후조리원’ 본사에서 산후조리원 위생 관리 방안을 주제로 분원장 첫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산후조리원 감염 및 사고원인 통계 분석 ▲산후조리원 감염 환경 인식 및 위생 관리 방안 ▲산후조리원 자체점검 프로토콜 등을 포함했다. 교육은 9월 18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약 5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하게 된 동그라미 산후조리원 김희진 이사는 “산모와 가족들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산후조리원을 만들기 위해 의료진들과 직원들이 기초 위생관리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며 “데톨과 함께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건강한 산후조리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캠페인을 기획한 데톨 마케팅 담당자는 “본 캠페인은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중요성뿐 아니라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며 “데톨은 항균 제품 시장의 리더 브랜드로써 앞으로도 생활 속 올바른 손 씻기 등 개개인이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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