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한약사회, 새로운 CI 확정 됐다
3개 시안 중 설문결과 71.3% 받은 도안 채택
향후 BI작업등 약사회 정체성 확립위한 추가작업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1일, 제5차 C.I 리뉴얼 사업추진 TF(위원장 한갑현 부회장, 이하 C.I TF)에서 리뉴얼된 C.I를 설문조사 1번안<사진자료 참조>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1번안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했던 對 회원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회원 4,692명의 71.3%의 선택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선택된 지역이나 연령대 모두에서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C.I TF는 이번 설문을 통해 “지난 약사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도약하기 위해 △약사회에 대한 회원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회원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사회적으로 약사회의 이미지를 새롭게 정립하여 미래 약사를 준비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이번 C.I 리뉴얼 사업을 수행한 브랜드커넬 고복기 대표는 1번 안에 대해 "대한약사회의 영문 커뮤니케이션 워드마크 요소인 KPA를 로고화 한 디자인으로 기존의 추상 상징 심벌마크에서 새롭게 리포지셔닝하여 모던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며, "약학을 상징하는 구상 상징 요소인 캡슐 아이콘을 음화와 양화 모티브로 표현하여 대한약사회의 직관적 연상 이미지를 강조하고 캡슐 아이콘 요소를 크로스 마크로 표현하여 건강과 치료의 의미를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체 조형은 Pharmaceutical의 이니셜 P를 나타내며 Professional, Partner, Protector의 중의적 의미를 담도록 하여 의약분야의 전문성과 회원간의 파트너십, 국민 건강을 보호하는 대한약사회의 미션과 비전을 담았다.”고 부연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1번안 이외에 2번 시안과 3번 시안은 회원으로부터 각각 19%와 9.7%의 선택을 받았다.
한갑현 C.I TF 위원장(부회장)은 “이번 시안 선정에 있어 회원의 참여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운영하는 임무를 받아 수행하는 한편 이번 결정사항을 홍보위원회로 이관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이후 “상임이사회와 이사회를 통해 (가칭)‘C.I 활용 등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고 총회에 보고하는 일정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광훈 회장은 이번 C.I 리뉴얼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C.I 리뉴얼뿐만 아니라 약사개설 약국을 외양적으로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B.I(Brand Identity)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밝혔다.
C.I TF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전체 회원의 12% 이상의 참여로 진행된 점에 감사의 뜻으로 200분을 추가 선정해 총 500분께 8월 22일 커피&케잌 기프트콘을 전달하기로 했다.
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 ▷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약품품절 여론 확산 주역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0) | 2024.08.26 |
---|---|
성남시약, 파마시가이드와 업무협약 체결 (0) | 2024.08.25 |
서울시약, 소녀돌봄약국 대상 특강 (0) | 2024.08.23 |
김종환,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사표 (0) | 2024.08.22 |
경기도약, 필리핀 소외계층 위한 의약품 기증 (0) | 2024.08.20 |
경기도약사회, 노숙인 대상 무료 급식 배식 (0) | 2024.08.20 |
성남시약 – 이수진 국회의원 약사정책 협약 (0) | 2024.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