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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매몰, 중소형 의약품유통업계 관심 늘어

jean pierre 2019. 4. 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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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매몰, 중소형 의약품유통업계 관심 늘어

열악해진 업계 환경 구색 맞추기 대안

유통업체와 유통업체 간 거래의 대안으로 온라인 의약품 도도매 전문사이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일부 제약사를 중심으로 유통업체에 대한 거래 제한이 커져 중소규모의 의약품 유통업체들이 제품구색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에 따라 다양한 제품 구색과 안정적인 거래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통상 도매 시장에서는 담보, 여신 설정 등을 통한 신용 거래가 일반화 되어 있지만 경기 상황의 불안정성이 점차 커지면서 기업간 거래 또한 불확실성이 만연해 있는 상황이다.

그런 이유로 기업은 융통 가능한 자금 선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납기일과 구색을 맞추며 영업 비용 절감 등 내실 있는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선결제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 온라인 의약품 도도매 전문사이트인 스마트팜이 중심이 되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스마트팜은 더 나아가 대량주문할인시스템을 통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제약사 마진 축소는 물론이고, 선주문게시판을 통해 즉각적인 구색확보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필요에 따라 구매업체는 간소한 절차만 거치면 공급업체로도 전환이 가능해 경쟁력 있는 보유재고를 효과적으로 판매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스마트팜 관계자는 기존 의약품 거래에 비해 거래 절차가 간편하고 필요에 따라 물량을 조정할 수 있으며, 기존 거래 상 발생하는 여신과 불필요한 재고 관리 등의 기업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일 것이다라며 실제 이용 기업의 상당수는 이러한 장점 때문에 재구매 및 주문량을 늘리는 등 시스템에 대한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팜은 온라인 의약품 도도매 전문사이트로써 회원제로 운영되며 쇼핑몰을 통해 제품의 구매 및 판매가 가능한 온라인몰이다.

현재 500여개 이상의 유통업체가 가입하여 20,000여 품목 이상의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회원 가입 및 서비스에 대한 모든 사항은 스마트팜 담당자(김정욱 주임, 02-3210-1700)에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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